평창조직위, 법무법인 태평양과 법률 후원 협약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1일 법무법인 태평양과 법률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태평양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오는 2018년까지 조직위에서 필요한 계약서 작성과 검토, 지적재산권 보호, 입법 지원 등 전반적인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종욱 태평양 대표변호사는 “그간 축적한 전문성과 경험, 글로벌 업무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 계약, 방송통신, 법제컨설팅 등 각 법률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법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tar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