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29일 관내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대림동에 다문화 평생학습기관인 ‘행복학습 국제센터’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곳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생활 적응을 돕는 평생교육을 실시, 재사회화를 돕기 위한 차원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교육부 주관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센터를 이번에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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