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로 1년 3개월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 달샤벳은 컴백 팬미팅과 함께 지율, 아영, 가은, 우희, 수빈, 세리 순으로 매일 오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아프리카TV를 통해 ‘달샤벳UP(http://afreeca.com/dalshabetup)’이라는 타이틀로 방송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평소 취미와 개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직접 프로그램 콘셉트를 정하고 단독 호스트로 출연, 1시간 분량의 방송을 선보였다. 달샤벳 멤버들은 매회 3000명 이상의 시청자들과 생방송으로 만났으며, 22일 오전 8시 현재 이 프로그램의 다시보기 누적시청자 수는 52만 명을 넘어섰다.
아프리카TV의 안승환 과장은 “‘달샤벳UP’은 스타와 팬들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도였다”며 “멤버들 각각 자신만의 킬러콘텐츠를 충실하게 준비해 방송에 임했던 것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달샤벳은 21일 방송된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컴백 6일 만에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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