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4위 라파엘 나달(28·스페인)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나달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총상금 199만3230유로) 단식 3회전에서 파비오 포그니니(30위·이탈리아)에게 0-2(4-6, 6-7)으로 패했다. 나달이 홈인 바르셀로나오픈에서 8강에 오르지 못한 것은 16세 때인 지난 2003년 이후 처음이다. 나달은 바르셀로나오픈에서 8번이나 우승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나달은 올해 슬럼프를 겪고 있다. 올해 우승한 건 지난 2월의 아르헨티나오픈뿐이다. 클레이코트에서 강한 나달은 지난주 몬테카를로 롤렉스 마스터스 4강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에게 졌고, 이번 대회에서는 8강 진출에도 실패했다. 나달은 지난 2월 리우오픈 4강에선 포그니니에게 1-2로 패했다. 다음 달 개막하는 프랑스오픈 우승 전망도 밝지 않은 편이다.
이 대회 톱 시드를 받은 지난해 우승자 니시코리 게이(5위·일본)는 3회전에서 산티아고 히랄도(31위·콜롬비아)를 2-0(6-2, 6-1)으로 완파하고 8강에 안착했다.
박준우 기자 jwrepublic@
나달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총상금 199만3230유로) 단식 3회전에서 파비오 포그니니(30위·이탈리아)에게 0-2(4-6, 6-7)으로 패했다. 나달이 홈인 바르셀로나오픈에서 8강에 오르지 못한 것은 16세 때인 지난 2003년 이후 처음이다. 나달은 바르셀로나오픈에서 8번이나 우승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나달은 올해 슬럼프를 겪고 있다. 올해 우승한 건 지난 2월의 아르헨티나오픈뿐이다. 클레이코트에서 강한 나달은 지난주 몬테카를로 롤렉스 마스터스 4강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에게 졌고, 이번 대회에서는 8강 진출에도 실패했다. 나달은 지난 2월 리우오픈 4강에선 포그니니에게 1-2로 패했다. 다음 달 개막하는 프랑스오픈 우승 전망도 밝지 않은 편이다.
이 대회 톱 시드를 받은 지난해 우승자 니시코리 게이(5위·일본)는 3회전에서 산티아고 히랄도(31위·콜롬비아)를 2-0(6-2, 6-1)으로 완파하고 8강에 안착했다.
박준우 기자 jwre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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