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의 30%, 최대 4500만 원까지 6년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 720호를 추가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급 물량부터는 기존 전세주택뿐만 아니라 보증부월세(집이나 방을 빌려 쓰는 대가로 보증금을 건 후 추가적으로 다달이 내는 돈) 주택에 내는 보증금도 처음으로 지원한다고 시 측은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세가격 상승으로 전세에서 보증부월세로 전환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대상주택 전용면적은 3인 이하 가구는 60㎡ 이하, 4인 이상 가구는 85㎡ 이하다. 5월 7일부터 12일까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통해 접수한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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