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관 위원에는 심상철 서울고등법원장과 이규진·이창형·박정화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검사 위원으로는 김현웅 서울고검장과 유상범 대검 공판송무부장이, 변호사 위원으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최재혁 변호사와 법무법인 화우의 채명성 변호사가 선임됐다. 학계 및 경험 분야 위원으로는 박광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현미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차병직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김장겸 문화방송 보도본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양형위는 5월 1일 위촉장 수여식 후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며, 6월 전체회의를 열어 양형기준 설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연 기자 leewho@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