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입지선정 등 지원 현대카드는 퇴직 직원의 창업을 지원하는 ‘최고경영자(CEO) 플랜’을 가동한 지 한 달 만에 2호점인 ‘MODERN 韓(모던 한)’이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현대카드는 현대라이프·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등과 함께 퇴직 직원을 대상으로 창업 상담과 교육, 아이템 및 입지 선정, 매장 운영 등을 지원키로 하고 지난 6일에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1호점인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 ‘마이알리노’ 개점을 지원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문을 연 MODERN 韓은 현대캐피탈 오토사업본부 출신인 최강영 씨가 현대적인 공간에서 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한식 전문점이다.
이날 현대카드는 창업지원센터 역할을 할 ‘CEO 라운지’(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소재)도 개장했다. CEO 플랜 지원자를 위한 독립된 공간으로,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상하고 공유하면서 실무를 준비할 수 있도록 꾸몄다.
이관범 기자 frog72@munhwa.com
앞서 현대카드는 현대라이프·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등과 함께 퇴직 직원을 대상으로 창업 상담과 교육, 아이템 및 입지 선정, 매장 운영 등을 지원키로 하고 지난 6일에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1호점인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 ‘마이알리노’ 개점을 지원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문을 연 MODERN 韓은 현대캐피탈 오토사업본부 출신인 최강영 씨가 현대적인 공간에서 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한식 전문점이다.
이날 현대카드는 창업지원센터 역할을 할 ‘CEO 라운지’(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소재)도 개장했다. CEO 플랜 지원자를 위한 독립된 공간으로,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상하고 공유하면서 실무를 준비할 수 있도록 꾸몄다.
이관범 기자 frog7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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