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 70년을 맞아 윤봉길 의사 의거일인 29일 오전 중국 상하이(上海) 훙커우(虹口)구 루쉰(魯迅)공원 내 상하이매헌기념관(사진) 재개관식을 가졌다.

기념관은 2003년 12월 윤 의사의 의거 장소에 개관했으나 루쉰공원 전체 개보수공사에 맞춰 리모델링해 제83주년 윤봉길 의사 의거일에 맞춰 재개관하게 된 것이다. 보훈처는 훙커우구 정부 측과 협력해 지난해 말부터 올해 4월까지 매헌윤봉길기념관 내 1, 2층 전시물을 전면 교체하고 기념관 광장에 별도의 옥외전시물을 신규로 설치했다. 기념관은 66㎡(20여 평)의 정자 형태 2층 목조건축물로, 기념관 앞 광장 좌측 옥외전시관에는 윤봉길 의사의 전언, 출생 및 국내 활동, 망명, 의거 등의 내용이 전시되며, 1층에는 추모흉상, 의거 성과 및 영향, 조국 광복 등이 전시되고 2층은 영상물 설치 및 교육장소로 활용된다.

사진=국가보훈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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