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농수산물 판로役 “‘토종’ 농수축산물 소비를 견인한다.”
NS홈쇼핑은 올해로 8년째 ‘우리 먹거리 요리 경연축제’란 행사를 선보였다. 지난 4월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서는 최서훈(세종대 대학원), 김다애(상명대) 씨가 신선한 국내산 꽃게로 만든 간장게장 소스에 밥을 볶아 튀겨 만든 ‘달래달래 꽃게장이 밥달래’로 대상을 받으며 20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이 행사는 지난 2001년 ‘농수산TV’로 개국한 후 국내 농수산물의 판로 확대, 신뢰성 및 소비 촉진에 주력하고 있는 NS홈쇼핑의 설립 취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지금까지 이를 통해 발굴한 국내산 상품으로 만든 요리법만도 3800여 건에 달한다. 올해 수상작 요리법은 온라인에 무료 배포할 예정. 국내산 먹거리를 애용하는 수요가 더 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하림그룹 계열인 NS홈쇼핑은 이처럼 식품소비와 공공의 이익이란 ‘두 마리 토끼’ 잡기를 함께 고민한다. 방송채널인허가 기준 자체도 농수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식품판매 60% 편성’에 맞춰져 있다. 농수축산물, 쌀, 사과, 배, 전복 등의 신선식품과 함께 농수축산물 2차 가공품인 중소기업의 식품상품을 주로 판매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소비자의 선택과 만족이 기업의 이익으로 돌아오고 다시 그 이익이 농수축산가 농어민에게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NS홈쇼핑은 올해로 8년째 ‘우리 먹거리 요리 경연축제’란 행사를 선보였다. 지난 4월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서는 최서훈(세종대 대학원), 김다애(상명대) 씨가 신선한 국내산 꽃게로 만든 간장게장 소스에 밥을 볶아 튀겨 만든 ‘달래달래 꽃게장이 밥달래’로 대상을 받으며 20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이 행사는 지난 2001년 ‘농수산TV’로 개국한 후 국내 농수산물의 판로 확대, 신뢰성 및 소비 촉진에 주력하고 있는 NS홈쇼핑의 설립 취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지금까지 이를 통해 발굴한 국내산 상품으로 만든 요리법만도 3800여 건에 달한다. 올해 수상작 요리법은 온라인에 무료 배포할 예정. 국내산 먹거리를 애용하는 수요가 더 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하림그룹 계열인 NS홈쇼핑은 이처럼 식품소비와 공공의 이익이란 ‘두 마리 토끼’ 잡기를 함께 고민한다. 방송채널인허가 기준 자체도 농수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식품판매 60% 편성’에 맞춰져 있다. 농수축산물, 쌀, 사과, 배, 전복 등의 신선식품과 함께 농수축산물 2차 가공품인 중소기업의 식품상품을 주로 판매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소비자의 선택과 만족이 기업의 이익으로 돌아오고 다시 그 이익이 농수축산가 농어민에게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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