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조현영과 래퍼 술제이가 오는 7일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곡을 발표한다.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4일 조현영, 술제이 그리고 고우리가 함께 있는 인증사진을 공개하며 “조현영,술제이이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곡을 만들었다. 지난 해 12월에 발표한 ‘오빠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현영과 술제이 그리고 고우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개성있는 손가락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7일 발표되는 곡은 ‘오빠야’를 잇는 달콤한 커플송으로 고우리가 랩 퍼처링에 참여하며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나섰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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