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은 전증희(사진) 재단 명예회장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국민 돕기 성금 10만 달러(약 1억800만 원)를 기부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재단 측은 전 명예회장이 부군이자 재단 설립자인 범석 박영하 박사의 2주기(7일)를 맞아 고인의 뜻을 잇는 차원에서 사재를 기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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