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들은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렉시 톰슨(20·미국)보다 메이저대회 우승을 더 많이 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7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PGA챔피언스투어, LPGA투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익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LPGA 선수들은 ‘리디아 고와 렉시 톰슨 가운데 누가 더 메이저 우승을 많이 하겠느냐’는 질문에 86%의 압도적인 지지로 리디아 고를 선택했다.
‘꽃미남’ 애덤 스콧(35·호주)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 가운데 한 명을 고르는 항목에서는 우즈를 더 많이 선택했다. 응답자 중 56%가 우즈가 더 좋다고 답했다. 라이벌로 거론되는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와 리키 파울러(27·미국) 중에서는 매킬로이가 66%의 지지를 받아 34%의 파울러를 이겼다.
2013년부터 메이저대회가 1년에 5개로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4%가 “잘된 일”이라고 답했다. 비거리를 15야드 늘리는 데 25만 달러(약 2700만 원)를 내야 한다면 지급할 뜻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74%가 “있다”고 답했다.
가장 선호하는 대회로는 US오픈이 꼽혔다. 39%의 지지로 33%의 브리티시오픈을 앞섰다.
김인구 기자 clark@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7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PGA챔피언스투어, LPGA투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익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LPGA 선수들은 ‘리디아 고와 렉시 톰슨 가운데 누가 더 메이저 우승을 많이 하겠느냐’는 질문에 86%의 압도적인 지지로 리디아 고를 선택했다.
‘꽃미남’ 애덤 스콧(35·호주)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 가운데 한 명을 고르는 항목에서는 우즈를 더 많이 선택했다. 응답자 중 56%가 우즈가 더 좋다고 답했다. 라이벌로 거론되는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와 리키 파울러(27·미국) 중에서는 매킬로이가 66%의 지지를 받아 34%의 파울러를 이겼다.
2013년부터 메이저대회가 1년에 5개로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4%가 “잘된 일”이라고 답했다. 비거리를 15야드 늘리는 데 25만 달러(약 2700만 원)를 내야 한다면 지급할 뜻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74%가 “있다”고 답했다.
가장 선호하는 대회로는 US오픈이 꼽혔다. 39%의 지지로 33%의 브리티시오픈을 앞섰다.
김인구 기자 cl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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