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신장병 환자가 병원에서 혈액 투석을 위한 사전 시술을 받던 중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쯤 A(여·75) 씨가 광주 동구 모 대학병원에 도착, 혈액 투석을 위해 우측 쇄골 부위에 도관 삽입 시술을 받던 중 의식을 잃어 이날 오후 9시 10분쯤 숨졌다.
신장병 환자인 A 씨는 이 병원에 예약을 하고 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은 “도관 삽입 시술 도중 줄이 정상적으로 들어가지 않고 휘어졌으며, (의사가) 반복적으로 몇 차례 삽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A 씨가) 의식을 잃었다”며 의료사고 가능성을 제기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다.
광주 = 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8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쯤 A(여·75) 씨가 광주 동구 모 대학병원에 도착, 혈액 투석을 위해 우측 쇄골 부위에 도관 삽입 시술을 받던 중 의식을 잃어 이날 오후 9시 10분쯤 숨졌다.
신장병 환자인 A 씨는 이 병원에 예약을 하고 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은 “도관 삽입 시술 도중 줄이 정상적으로 들어가지 않고 휘어졌으며, (의사가) 반복적으로 몇 차례 삽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A 씨가) 의식을 잃었다”며 의료사고 가능성을 제기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다.
광주 = 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