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중·고교들이 처음으로 재량휴업일을 정해 단기 방학에 들어갔다. 내수·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지만 일 때문에 아이를 돌볼 수 없는 맞벌이 부부들은 속이 타들어 간다. 친인척은 물론이고 전업주부인 친구까지 동원한다. 그나마 맡아 줄 사람이 있으면 다행이다. 외가나 친가가 멀리 있거나 돌봐 줄 사람 한 명 없는 경우에는 2시까지 돌봄 교실을 운영하는 학교나 특강을 하는 학원으로 아이를 보내야 한다.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인천공항은 마비상태를 방불케 할 만큼 많은 사람이 해외여행을 떠났다. 엄마 아빠 손잡고 떠나는 아이들 수도 엄청났다. 국내 여행지조차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하지만 이런 혜택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심리적 상실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단기 방학을 이대로 지속해도 될까? 가을에도 단기 방학이 실시된다고 하니 그때까지 무슨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신상철·농협구미교육원 교수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인천공항은 마비상태를 방불케 할 만큼 많은 사람이 해외여행을 떠났다. 엄마 아빠 손잡고 떠나는 아이들 수도 엄청났다. 국내 여행지조차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하지만 이런 혜택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심리적 상실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단기 방학을 이대로 지속해도 될까? 가을에도 단기 방학이 실시된다고 하니 그때까지 무슨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신상철·농협구미교육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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