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행정 시스템의 ‘이식’은 그 자체로도 수출되는 것은 물론, 통관 환경 개선 및 현지 진출 한국기업을 위한 협력채널 활용 등의 이중, 삼중 효과를 지니고 있다. 관세청(청장 김낙회·사진)은 11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중남미 관세청 고위급 초청 무역 원활화 세미나’를 열고 관세행정 경험 및 모범사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올해 4번째로 우리나라 주도로 매년 서울에서 열리고 있으며 이번에는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12개국 관세청 청장 및 차장과 중미경제통합사무국(SIECA)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 청장은 “중남미 통관환경 개선 및 현지 진출 기업을 위한 주요 협력채널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관세청은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 6개국이 소속된 SIECA와 싱글윈도 및 통관 등 무역 관련시스템 구축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관세청은 이들 6개국의 통관시스템 통합 추진 과정에서 관세행정시스템(유니패스)을 전수하고 통관 및 무역관련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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