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분기 평균 거래액 ㎡당 213만원→311만원
아파트 전세난으로 다세대·연립주택의 전·월세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다세대·연립주택의 전·월세 실거래가격을 분석한 결과, 다세대·연립주택의 전셋값은 2011년 1분기 대비 2015년 1분기 기준 46% 상승했다. 2011년 1분기에 거래된 서울 다세대·연립주택 전용면적(㎡)당 전셋값은 213만 원이었고 이후 꾸준히 상승하면서 2015년 1분기 기준 311만 원으로 98만 원가량 올랐다. 평균 거래금액으로 분석하면 2011년 1분기 서울 다세대·연립주택 평균 전세거래금액은 1억1096만 원이었으나 2015년 1분기 기준 1억4052만 원에 평균적으로 거래돼 4년 동안 약 2956만 원 올랐다.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관계자는 “매년 큰 폭으로 뛰는 아파트 전셋값으로 인해 다세대·연립주택의 임대차 주거비용도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정부가 주택바우처, 월세소득공제 확대, 전·월세 대출금리 인하 등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지만 임대차 시장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11일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다세대·연립주택의 전·월세 실거래가격을 분석한 결과, 다세대·연립주택의 전셋값은 2011년 1분기 대비 2015년 1분기 기준 46% 상승했다. 2011년 1분기에 거래된 서울 다세대·연립주택 전용면적(㎡)당 전셋값은 213만 원이었고 이후 꾸준히 상승하면서 2015년 1분기 기준 311만 원으로 98만 원가량 올랐다. 평균 거래금액으로 분석하면 2011년 1분기 서울 다세대·연립주택 평균 전세거래금액은 1억1096만 원이었으나 2015년 1분기 기준 1억4052만 원에 평균적으로 거래돼 4년 동안 약 2956만 원 올랐다.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관계자는 “매년 큰 폭으로 뛰는 아파트 전셋값으로 인해 다세대·연립주택의 임대차 주거비용도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정부가 주택바우처, 월세소득공제 확대, 전·월세 대출금리 인하 등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지만 임대차 시장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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