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학교들이 자주 지각하는 학생들의 부모에게 벌금을 물리려 한다고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10일 보도했다. 신문은 영국 내 수천 개 학교들이 학생들의 빈번한 지각을 이유로 부모에게 벌금을 부과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햄프셔 카운티 관할의 약 500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들은 부모들에게 편지를 보내 새 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부터 학기에 10번 이상 학생이 지각하면 60파운드(약 1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통보했다. 런던의 이즐링턴 당국도 지난 4월 관할 학교들에 6주 동안 12차례 지각하면 부모들에게 벌금이 부과될 수 있음을 알리는 지침을 내렸다. 당국은 학생의 잦은 지각이 다른 학생들의 수업을 방해하고 사회적 분열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리안 기자 knra@munhwa.com, 연합뉴스
햄프셔 카운티 관할의 약 500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들은 부모들에게 편지를 보내 새 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부터 학기에 10번 이상 학생이 지각하면 60파운드(약 1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통보했다. 런던의 이즐링턴 당국도 지난 4월 관할 학교들에 6주 동안 12차례 지각하면 부모들에게 벌금이 부과될 수 있음을 알리는 지침을 내렸다. 당국은 학생의 잦은 지각이 다른 학생들의 수업을 방해하고 사회적 분열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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