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마약인 ‘물뽕’을 판매한다고 속여 물을 넣은 병을 배송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11일 이 같은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42) 씨를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2009년 5월 6일부터 6월 10일까지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 신종 마약인 GHB(속칭 물뽕)를 판매한다고 허위 광고를 한 뒤 47명에게 1인당 5만∼30만 원을 받고 물을 넣은 병을 배송하는 수법으로 500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광주 = 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