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2시15분께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지하 2층 주차장에서 SBS TV 수목드라마 ‘가면’을 촬영하는 도중 후진하던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애는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호소했으나 큰 부상을 입지 않아 검진을 받고 바로 퇴원했다. 곧 촬영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수애의 2년 만에 복귀작인 ‘가면’은 이달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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