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갤럽 여론조사
4·29 재·보궐선거와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무산 등으로 정국이 요동치면서 차기 대권 구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주 연속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누르며 1위에 올랐고, 야당 텃밭인 호남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손학규 전 새정치연합 상임고문이 상승세를 타는 등 야권 주자 교체 조짐도 감지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8일 발표한 5월 2주차(11∼15일)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김 대표는 21.4%를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 측은 “광주·전라 지역과 진보성향 지지층에서 문 대표 지지층 일부가 박 서울시장에게 옮아갔고,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도 문 대표 지지응답 일부가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이탈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차기 대권 선호도 조사에서 ‘집토끼(부산 및 경남·새누리당·고령층)’와 ‘산토끼(호남·30대)’를 동시에 잡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5월 2주차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김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 3월에 비해 부산·경남, 새누리당, 60대 이상에서 각각 7%포인트 뛰어올랐다.
시사저널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17일 발표한 여론조사(13∼14일 호남 유권자 1000명 대상으로 실시)에 따르면 호남 지역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에서 손 전 상임고문이 22.4%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최근 한국갤럽의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도 손 전 상임고문은 4%로 야권 주자 중 4위였다. ‘호남 신당’이 창당할 경우 참여를 희망하는 인사에 대한 질문에서도 손 전 상임고문은 30.6%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화종 기자 hiromats@munhwa.com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주 연속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누르며 1위에 올랐고, 야당 텃밭인 호남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손학규 전 새정치연합 상임고문이 상승세를 타는 등 야권 주자 교체 조짐도 감지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8일 발표한 5월 2주차(11∼15일)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김 대표는 21.4%를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 측은 “광주·전라 지역과 진보성향 지지층에서 문 대표 지지층 일부가 박 서울시장에게 옮아갔고,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서도 문 대표 지지응답 일부가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이탈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차기 대권 선호도 조사에서 ‘집토끼(부산 및 경남·새누리당·고령층)’와 ‘산토끼(호남·30대)’를 동시에 잡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5월 2주차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김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 3월에 비해 부산·경남, 새누리당, 60대 이상에서 각각 7%포인트 뛰어올랐다.
시사저널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17일 발표한 여론조사(13∼14일 호남 유권자 1000명 대상으로 실시)에 따르면 호남 지역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에서 손 전 상임고문이 22.4%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최근 한국갤럽의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도 손 전 상임고문은 4%로 야권 주자 중 4위였다. ‘호남 신당’이 창당할 경우 참여를 희망하는 인사에 대한 질문에서도 손 전 상임고문은 30.6%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화종 기자 hiromat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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