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우호 상징탑 건립사업은 지난 2013년 4월 경북도와 산시성이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양 도시 간 문화교류 활성화와 경제 통상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경북도는 산시성과 지난 2년 동안 협의 끝에 실크로드를 통해 전파된 불교문화의 하나인 다보탑을 우호 상징물로 정했다. 다보탑은 1995년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대구 = 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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