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고객만 1000여명… 5960만·6660만원 등 2종랜드로버가 새로운 브랜드 진입 차종(엔트리 모델)인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스커버리 스포츠’(사진)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랜드로버코리아는 4월 초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첫선을 보인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국내 공식 출시와 함께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출시되는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2.2ℓ 터보디젤 엔진을 갖춘 ‘SE’와 ‘HSE 럭셔리’ 등 두 가지 모델로 가격은 각각 5960만 원과 6660만 원이다. 백정현 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사전예약 고객만 10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며 “‘가장 다재다능한 차’를 목표로 개발된 새로운 엔트리 모델로 랜드로버 브랜드의 고객 저변을 넓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2.8㎏·m의 동력성능을 갖춘 2.2ℓ 터보디젤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복합연비 기준 ℓ당 11.2㎞의 연료효율성(연비)을 기록했다.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운전상태에 따라 앞바퀴와 뒷바퀴에 전달되는 동력을 자동 배분하고, 특허기술인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을 적용해 도로는 물론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8인치 컬러 터치스크린과 후방카메라, 전·후방 주차 센서 등 편의기능을 전 모델에 기본장착하고 브랜드 최초로 보행자 에어백을 적용해 충돌 시 보행자의 부상위험을 감소시키는 등 안전성도 높였다.

김남석 기자 namdol@munhwa.com
김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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