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신혼가에서 살상극

17일 세르비아 북부 마르토노스 마을에서 아버지가 전날 결혼한 새 며느리와 다른 가족 5명을 사살한 뒤 자살했다.

이 가족의 비극은 헝가리와의 국경 부근인 칸지자 읍 외곽의 한 마을에서 일어난 것으로 한 남자(55)가 엽총으로 6명의 가족을 살해하고 자살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경찰은 이 아버지가 결혼에 반대했으며 이날 사건 전에 폭음했다고 말했다.

이 남자는 며느리와 사돈 내외를 사살하고 자신의 처와 장인 및 장모를 사살한 뒤 자살했다. 그의 아들은 사고 당시 뒷마당의 주차장에 있어서 사고를 면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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