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철 하나감정평가 대표“바쁜 중에도 농촌돕기 행사는 의례적인 행사가 아닌 진실한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제 10주년을 맞아 마을 주민들의 펜션 사업을 우리 직원 복지와 연결해 계약을 맺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마을에 도움을 줄 생각입니다.”

전북 장수가 고향인 양기철(사진) 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는 지난 8일 어버이날 고향 방문도 미루고 강원 평창군 대화면 개수1리 마을부터 찾았다. 그는 제 고향에는 못 갈지언정 평창군에는 어버이날을 비롯해 중요한 행사 때마다 방문할 만큼 1사1촌 결연마을에 대한 애정이 넘쳤다.

1사1촌과 같은 사회공헌사업 실천이 공정한 평가로 신뢰받는 책임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밑바탕이 된다고 믿는 그는 개수리 마을 주민들은 물론 봉사활동에 참석한 직원들을 격의 없이 대했다.

양 대표는 임직원의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는 “마음을 움직여야 성과도 따른다”면서 “직원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회사 분위기를 만들고 이들에 대한 복지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개수리 마을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좋은 펜션도 많은 만큼 이장님과 상의해 직원들이 언제든 방문해서 쓸 수 있도록 계약을 추진해 보려고 한다”면서 “직원 복지도 잡고, 농가 소득에도 도움되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대표는 “직원들과 결연마을 주민들도 서로 어울리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게 좋다”면서 “사람 중심의 인재를 중시하는 회사인 만큼 1사1촌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함의 사회공헌 가치를 직원들이 잘 익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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