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육포럼 15년만에 열려 21일 폐회식서 인천선언 발표
‘한국, 교육이 발전을 이끌었다.’ ‘교육을 통한 삶의 변화’라는 슬로건을 내건 2015 세계교육포럼이 19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세계교육포럼은 15년에 한 번씩 열리는 교육분야 최대 국제회의로 1990년 태국 좀티엔, 2000년 세네갈 다카르에 이어 이번에 인천에서 세 번째로 펼쳐진다.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를 중심으로 진행된 범세계적 기초교육 보급운동인 ‘모두를 위한 교육’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15년 동안 세계 교육의 발전 목표를 설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럼의 5가지 핵심 주제는 △교육받을 권리(Right to education)와 접근성(Access) △교육 형평성(Equity) △포용(Inclusion) △양질의 교육(Quality education) △평생학습기회(Lifelong learning opportunity) 등이다. 핵심주제를 바탕으로 4차례의 전체회의와 6개의 주제별 토론, 20개의 분과회의를 통해 폭넓은 교육 이슈를 논의하고 합의된 내용은 21일 폐회식에서 ‘인천선언’으로 발표한다.
세계적 축제인 만큼 포럼 참석 멤버가 화려하다. 195개 유네스코 회원국의 교육 장·차관을 비롯한 교육 관련 국제기구 수장, 시민단체, 전문가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유네스코 기초 및 고등교육 특사인 셰이카 모자 빈트 나세르 카타르 국왕 모후, 앤서니 레이크 유니세프 총재, 유엔 글로벌교육 특사인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 등이 자리를 빛낸다.
이번 포럼은 한국 교육을 국제사회에 소개할 기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20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교육이 발전을 이끈다-한국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특별 세션이 진행된다. 한국의 경제적 발전을 이끈 교육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는 자리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하이에 사베드라 페루 교육부 장관 등 외국의 교육장관 10여 명과 각각 양자회담을 하고 교육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 반기문 총장은 포럼 개회식에서 축사하고 개회식 직후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세계교육포럼은 15년에 한 번씩 열리는 교육분야 최대 국제회의로 1990년 태국 좀티엔, 2000년 세네갈 다카르에 이어 이번에 인천에서 세 번째로 펼쳐진다.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를 중심으로 진행된 범세계적 기초교육 보급운동인 ‘모두를 위한 교육’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15년 동안 세계 교육의 발전 목표를 설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포럼의 5가지 핵심 주제는 △교육받을 권리(Right to education)와 접근성(Access) △교육 형평성(Equity) △포용(Inclusion) △양질의 교육(Quality education) △평생학습기회(Lifelong learning opportunity) 등이다. 핵심주제를 바탕으로 4차례의 전체회의와 6개의 주제별 토론, 20개의 분과회의를 통해 폭넓은 교육 이슈를 논의하고 합의된 내용은 21일 폐회식에서 ‘인천선언’으로 발표한다.
세계적 축제인 만큼 포럼 참석 멤버가 화려하다. 195개 유네스코 회원국의 교육 장·차관을 비롯한 교육 관련 국제기구 수장, 시민단체, 전문가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유네스코 기초 및 고등교육 특사인 셰이카 모자 빈트 나세르 카타르 국왕 모후, 앤서니 레이크 유니세프 총재, 유엔 글로벌교육 특사인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 등이 자리를 빛낸다.
이번 포럼은 한국 교육을 국제사회에 소개할 기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20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교육이 발전을 이끈다-한국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특별 세션이 진행된다. 한국의 경제적 발전을 이끈 교육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는 자리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하이에 사베드라 페루 교육부 장관 등 외국의 교육장관 10여 명과 각각 양자회담을 하고 교육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 반기문 총장은 포럼 개회식에서 축사하고 개회식 직후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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