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선박에서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신원과 정확한 경위 조사에 나섰다.
19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쯤 전남 무안군 한 조선소에 있던 46t급 어선 3008만선호 (46t급) 기관실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이 배는 지난 17일 오전 3시 23분쯤 전남 목포시 북항 3부두에 계류 중인 상태에서 불이 난 뒤 진화작업을 거쳐 이 조선소로 예인돼 해경 등의 조사를 받아왔다.
해경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서가 이날 합동으로 감식을 하던 중 시신을 발견했다.
해경 등은 앞서 17일 오후 1시 17분 조선소로 배를 예인하고 배에 가득찬 소화수를 빼낸 뒤 18일 일부 감식을 시도했으나 배의 상판이 내려앉아 해체가 어렵게 되자 19일 배를 육지로 옮겨 해체하면서 감식을 했다.
이 배의 선주는 “지난 3월 14일부터 운항하지 않고 장기 계류 중이었으며 그 안에서 개만 두 마리 키우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실화, 방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목포=정우천 기자 sunshine@
19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쯤 전남 무안군 한 조선소에 있던 46t급 어선 3008만선호 (46t급) 기관실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이 배는 지난 17일 오전 3시 23분쯤 전남 목포시 북항 3부두에 계류 중인 상태에서 불이 난 뒤 진화작업을 거쳐 이 조선소로 예인돼 해경 등의 조사를 받아왔다.
해경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서가 이날 합동으로 감식을 하던 중 시신을 발견했다.
해경 등은 앞서 17일 오후 1시 17분 조선소로 배를 예인하고 배에 가득찬 소화수를 빼낸 뒤 18일 일부 감식을 시도했으나 배의 상판이 내려앉아 해체가 어렵게 되자 19일 배를 육지로 옮겨 해체하면서 감식을 했다.
이 배의 선주는 “지난 3월 14일부터 운항하지 않고 장기 계류 중이었으며 그 안에서 개만 두 마리 키우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실화, 방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목포=정우천 기자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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