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3안타를 쳐내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강정호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2회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 리키 놀라스코의 초구를 받아쳐 우중간 안타를 만들어냈다. 강정호는 다음 타자 페드로 알바레스의 중전 안타 때 3루까지 진출했고, 호세 타바타의 내야 안타가 나오자 홈을 밟아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5회 1사 주자 2, 3루에서 유격수 앞 땅볼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고 7회와 9회에는 각각 좌전안타를 보탰다. 강정호의 타율은 0.300에서 0.320으로 상승했다.

한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타수 1안타를 쳐냈다.

박준우 기자 jwrepublic@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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