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마산동부경찰서는 20일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전모(35)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 씨는 지난해 11월 2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서길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고급 외산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560만 원과 1000만 원 상당의 외산 시계 1개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40회에 걸쳐 문이 잠기지 않은 고급차량만 골라 현금, 귀금속 등 6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 CCTV를 역추적해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한 뒤 주거지에서 전 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결과, 차가 없는 전 씨는 집 주변 반경 10㎞ 내에 있는 아파트 단지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창원 = 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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