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아시아안보회의서
한국과 일본은 오는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4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에서 한민구 국방부장관과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 간의 한·일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21일 국방부가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이번 한·일 국방장관회담에서 양국 방위정책 관련 사항,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조방안, 양국 국방교류·협력 증진 문제 등 양국 간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한·일 국방장관회담은 일본 정부의 제의로 지난 2011년 1월 이후 4년 만에 열리게 됐다”며 “개최 일자는 30일이 유력하며 북한 핵과 미사일 대응책을 협의하는 한·미·일 국방장관회담과 연계해 날짜를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과 일본은 과거사 왜곡과 독도 영토분쟁,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을 둘러싸고 최악의 갈등을 겪으면서 한·미·일 국방장관회담 외에 양자 국방장관 회담 개최는 미뤄왔다.
정충신 기자 csjung@munhwa.com
정부 관계자는 이날 “이번 한·일 국방장관회담에서 양국 방위정책 관련 사항,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조방안, 양국 국방교류·협력 증진 문제 등 양국 간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한·일 국방장관회담은 일본 정부의 제의로 지난 2011년 1월 이후 4년 만에 열리게 됐다”며 “개최 일자는 30일이 유력하며 북한 핵과 미사일 대응책을 협의하는 한·미·일 국방장관회담과 연계해 날짜를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과 일본은 과거사 왜곡과 독도 영토분쟁,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을 둘러싸고 최악의 갈등을 겪으면서 한·미·일 국방장관회담 외에 양자 국방장관 회담 개최는 미뤄왔다.
정충신 기자 csju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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