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천안 아산 역사서 전국 핵심 콘텐츠 홍보해외진출을 꿈꾸는 중소·벤처기업이라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핵심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놓은 충남 KTX천안아산역사를 한 번 방문해볼 만하다. 충남 혁신센터가 전국에 흩어져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홍보 창구’로 거듭나고 있다.

22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충남 혁신센터는 ‘사통팔달’로 불리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를 잡고 있는 장점을 십분 활용해 KTX천안아산역에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홍보관(사진)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혁신센터별 기능과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혁신센터의 의미와 기능, 역할 등을 국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국민들은 이곳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전국 17개 지역(현재 11개 지역 개소)에 모두 혁신센터가 들어서면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과 농어촌지역 가계소득 증대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정부는 전국의 지리적인 여건과 주변 환경을 고려해 지역적 특색에 맞게 개별 혁신센터의 역할을 차별화하도록 해왔다.

앞서 문을 연 강원도 혁신센터의 경우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빅데이터를 핵심으로 하는데 산림지역인 강원도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강원도는 산림지역이 많아 제조업 인프라가 열악한 대신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참살이(웰빙)산업 기반이 튼튼하다. 이런 점을 고려해 강원도에 지리적 제약을 받지 않는 ICT 중심의 혁신센터를 설립하도록 한 것이다.

광주 혁신센터는 지역 특색을 살려 자동차 관련 각종 장비, 부품, 소프트웨어 분야와 함께 문화예술 분야와 지역재생 등 서민 생활 창조경제 플랫폼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박정민 기자 bohe00@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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