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한솔은 23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골프장(파72·632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 8강에서 이민영(23·한화)을 2홀 차이로 따돌리고 4강에 올랐다.
신인상 경쟁자 박결(19·NH투자증권), 상금 1위 고진영(20·넵스)을 차례로 꺾고 16강에 오른 지한솔은 이날 16강에서 김보아(20·볼빅)를 잡고 8강에 올라 이민영까지 따돌렸다.
지한솔은 지난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5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앞서 이달 초에 열린 교촌 허니레이디스 오픈에서도 8위에 올라 상승세를 탔다.
지한솔과 결승을 다툴 상대는 김자영(24·LG)이다.
김자영은 장지혜(29·볼빅), 김지현(24·CJ오쇼핑)를 차례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전인지는 16강에서 김보경(29·요진건설)을 꺾은데 이어 8강에서 김초희(23)를 연장 끝에 따돌리고 4강에 진출했다.
전인지는 안송이(25·KB금융그룹)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4강에 오른 선수 중 전인지만 유일하게 시즌 우승이 있다. 지난달 삼천리 투게더오픈에서 우승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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