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7일 북미 최대 발전 사업자인 듀크 에너지(Duke Energy)에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04년에 설립된 듀크 에너지는 2013년 매출액만 240억6000만 달러(약 26조2400억)에 달하는 북미 1위 발전사업자이다. LG화학은 듀크 에너지가 미국 오하이오주 뉴리치몬드시에 구축한 화력 발전소의 전력 안정화용 실증사업에 ESS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설치되는 ESS는 총 2㎿ 규모로, 올해 말까지 실증을 완료한 후 상업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이번 수주는 배터리뿐 아니라, PCS(전력변환장치), SI(시스템 통합) 등을 포함한 ESS 전체를 일괄 구축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향후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해 북미 ESS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LG화학은 2010년 캘리포니아 최대 전력회사인 SCE와 가정용 ESS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2013년 SCE가 진행한 북미 최대 32MWh 규모 ESS 실증사업에 배터리를 공급하기도 했다.
박선호 기자 shpark@munhwa.com
1904년에 설립된 듀크 에너지는 2013년 매출액만 240억6000만 달러(약 26조2400억)에 달하는 북미 1위 발전사업자이다. LG화학은 듀크 에너지가 미국 오하이오주 뉴리치몬드시에 구축한 화력 발전소의 전력 안정화용 실증사업에 ESS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설치되는 ESS는 총 2㎿ 규모로, 올해 말까지 실증을 완료한 후 상업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이번 수주는 배터리뿐 아니라, PCS(전력변환장치), SI(시스템 통합) 등을 포함한 ESS 전체를 일괄 구축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향후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해 북미 ESS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LG화학은 2010년 캘리포니아 최대 전력회사인 SCE와 가정용 ESS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2013년 SCE가 진행한 북미 최대 32MWh 규모 ESS 실증사업에 배터리를 공급하기도 했다.
박선호 기자 sh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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