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에 일본 오사카(大阪) 치즈타르트 브랜드인 ‘파블로’ 매장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매장 면적은 250㎡로 본점 디저트 매장 가운데 가장 크다. 이로써 롯데백화점은 올해 5개의 새로운 브랜드를 포함해 모두 20개의 국내외 브랜드로 구성된 디저트 스트리트를 갖추게 됐다.
20세기 최고의 미술 거장 파블로 피카소처럼 고객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제공하자는 뜻을 담은 파블로는 2011년 오사카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첫 매장을 연 지 3년 만에 일본에 10개 점포를 열 정도로 성장했다. 본점 매장은 파블로가 해외에 문을 연 1호 매장으로 간판메뉴인 치즈타르트(사진)를 오픈 키친 형태로 공개하며 사브레, 밀푀유, 치즈소프트아이스크림 등 2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일본에서 파견된 4명의 직원이 1개월간 상주하며 직접 제작해 현지의 맛을 재현할 계획이다.
이한상 롯데백화점 식품부문 수석바이어는 “국내에서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을 지닌 다양한 디저트 브랜드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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