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국민대합창 심사위원·멘토 합류가수 이선희(사진)가 특별한 합창단을 이끈다. 이선희는 70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나 되어 즐겨보자는 신개념 페스티벌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 심사위원이자 멘토로 합류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이 광복을 맞은 1945년에 태어난 인물들로 구성된 ‘해방둥이 합창단’이 이 프로젝트에 참가 신청한 7만 명과 함께 오는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공연장에서 합창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선희는 27일 진행된 해방둥이 합창단 오디션 현장에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참가자 한 명 한 명과 진솔하게 소통하며 그들의 노래에 귀 기울이며 전문적인 조언을 들려줬다. 이 오디션에는 총 360명이 지원했고 그중 45명이 선발됐다. 이선희는 이들과 함께 3개월에 걸친 특훈에 돌입한다.

‘나는 대한민국’의 관계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1945년생 해방둥이 합창단과 이들을 이끄는 가수 이선희와의 만남은 8·15 축제의 취지를 살린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나는 대한민국’은 공식 홈페이지(815.kbs.co.kr)와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을 비롯해 매주 화∼금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1TV ‘우리가’, 6월 13일부터 매주 방영되는 사전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즐기는 대장정 프로젝트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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