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8만 명인 경남 창원시가 광역시 승격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창원광역시승격범시민추진협의회는 28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각계 전문가와 시민,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광역시 승격과 경남 및 국가의 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3월 18일부터 시작된 광역시 승격 범시민 서명운동의 연장선으로 창원시민은 물론 경남 도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안상수 시장은 “창원광역시를 염원하는 시민 서명이 80만 명을 넘어 광역시 승격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며 “창원광역시 승격으로 창원~부산~울산을 잇는 광역벨트를 형성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창원 = 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박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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