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켑카(미국)가 파3로 단축된 14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브룩스 켑카(미국)가 파3로 단축된 14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AP=연합뉴스)
PGA 투어 바이런 넬슨 대회가 폭우로 중단된 뒤 자원 봉사자들이 벙커를 정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PGA 투어 바이런 넬슨 대회가 폭우로 중단된 뒤 자원 봉사자들이 벙커를 정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대회가 열리는 미국 텍사스주의 포시즌스 리조트 TPC가 폭우 때문에 파70에서 파69로 바뀌는 보기 드문 일이 일어났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폭우 때문에 14번홀 페어웨이가 물에 잠겨 파4인 홀을 파3로 변경하겠다”고 30일(한국시간) 밝혔다. 이 때문에 대회 2라운드는 파70에서 파69로 바뀐 채 진행됐다.

대회조직위는 날씨 상황을 봐서 14번홀 플레이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회조직위는 처음에 406야드인 이 홀을 104야드로 줄이고 파4로 계속 유지하려고 했다가 논란이 일자 파3로 변경했다.

이 홀에서 게리 우들랜드(미국)는 홀인원을 기록했다.

한편 대회 2라운드는 폭우 뒤 대회 코스를 정비하느라 3시간 가량 중단됐다가 속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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