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44기 주부모니터 11일까지 모집

풀무원은 제품 개발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지닌 ‘44기 주부모니터’를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풀무원과 식품에 관심이 많고 자녀가 있는 만 25∼49세의 전업주부로 서울·경기 지역 거주자이면 된다.
 
단 응모자 또는 가족이 풀무원 및 다른 식품회사와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 다른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 중이거나 과거 풀무원 주부모니터로 활동한 경험이 있을 경우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풀무원 홈페이지(www.pulmuone.c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담당자 이메일(mjyoo@pulmuone.co.kr)로 신청하면 된다.
 
주부모니터로 뽑히면 오는 12월 말까지 6개월 동안 모니터 요원으로 풀무원 제품 평가, 식품시장 정보 교류, 풀무원 광고 및 웹진 모니터링 등 풀무원 제품과 마케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소정의 활동비와 풀무원 제품이 제공되며, 풀무원 공장 견학 기회와 이벤트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풀무원식품 주부모니터 담당자는 “주부는 제품의 주요 구매자로, 실생활에 적용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함으로써 제품 개선과 신제품 개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
이민종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