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몸냄새에 도움이 되는 힐링레시피 재료는 코코넛이다.

첫 번째 요리는 ‘코코넛 수박화채’로서, 더운 여름철 제철 과일들과 함께 화채를 만들어 보자. 체취의 주 원인인 땀도 제거되고, 코코넛 특유의 고소한 향으로 맛을 더하고 스트레스까지 해소된다. 두 번째 요리는 ‘코코넛 치킨커리’이다. 우리가 흔히 먹는 커리 요리가 일본식이라면 코코넛 커리는 동남아식 커리이다. 코코넛밀크를 넣어 국물이 부드럽다. 매운맛을 원할 경우 청양고추를 첨가한다. 여름철 건강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김형미 연세세브란스 영양팀장은 “작은 생활습관들을 바꾸면 몸냄새를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며 “체취에 영향을 주는 지방 섭취를 자제하는 식습관이 도움이 된다. 육류, 계란, 우유, 버터, 치즈 등의 고지방 고칼로리 식품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코코넛 수박화채

재료

코코넛밀크 200g, 수박 300g, 체리 100g, 산딸기 40g, 파인애플 100g, 코코넛주스 300㎖, 올리고당 약간

만드는 법

1. 수박은 볼러를 이용해 동그랗게 과육만 준비한다.

2. 과일은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3. 큰 볼에 코코넛밀크와 코코넛주스를 붓고 과일과 얼음을 넣고 잘 섞어준다.



◇ 코코넛 치킨커리

재료

코코넛밀크 2컵, 닭다리살 100g, 방울토마토 100g, 파프리카 1/4개, 양파 1/4개, 감자 1개, 버터 10g, 커리파우더 150g, 물 약간

만드는 법

1. 닭다리살, 파프리카, 양파, 감자는 큼직하게 썰어 준비하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준다.

2. 팬에 버터를 넣고 닭고기를 먼저 익혀준다.

3.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감자와 커리파우더를 넣고 볶다가 코코넛밀크를 넣어준다.

4. 3의 커리가 끓어 감자가 익으면 방울토마토와 파프리카를 넣고 농도는 물로 조절한다.

5. 밥이나 난(화덕에 굽는 인도 빵의 일종)을 준비해 커리와 함께 완성한다.

메뉴감수 = 김형미 연세 세브란스 영양팀장

푸드스타일리스트 = 임윤수·김혜경

셰프 = 윤미현, 사진 = 김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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