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 해양환경관리公 이사장 “해양은 미래의 신성장 동력 신해양가치 창출 기여할 것”
“세계 최고수준의 해양환경 관리 전문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2의 창립에 준하는 도약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장만(사진)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열린 신사옥 개소식을 기념해 가진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제2도약’을 강조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2008년 1월 출범한 공공기관으로 해양생태계 조사, 해양보호구역 관리, 해양방사능 측정, 해양수질 관리와 폐기물 수거 등 해양환경 보전 업무를 맡고 있다.
장 이사장은 “해양보전, 방제, 개발, 교육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구능력을 향상하고 융합적인 해양환경 문제에 접근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비즈니스 전략과 연계된 연구개발을 통해 해양환경 정책을 선도하는 대형과제 발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나라는 해양영토가 육지면적의 4.5배에 달하는 천혜의 해양국가”라며 “해양이 미래성장 동력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만큼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만들어 신해양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그는 “공단은 전신인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의 유류오염 방제 비결과 인프라를 계승해 왔다”며 “허베이스피리트호·세월호 사고 등에 신속히 대응해 오염 확산을 방지하는 등 방제체계를 적극 발전시켜 왔다”고 자평했다. 또 “복합적인 해양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 및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과 협업을 통한 긴밀한 협력체계가 필수적”이라며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해양환경은 한번 훼손되면 복원에 천문학적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며 “그동안 해양오염 사고 사후 조치와 방제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사고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교육 등을 통해 경각심을 높이는 등 사전 차단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미래세대에게 해양 쓰레기를 치운 바다만 물려줄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바다를 깨끗하고 건강히 지킬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장만(사진)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열린 신사옥 개소식을 기념해 가진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제2도약’을 강조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2008년 1월 출범한 공공기관으로 해양생태계 조사, 해양보호구역 관리, 해양방사능 측정, 해양수질 관리와 폐기물 수거 등 해양환경 보전 업무를 맡고 있다.
장 이사장은 “해양보전, 방제, 개발, 교육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구능력을 향상하고 융합적인 해양환경 문제에 접근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비즈니스 전략과 연계된 연구개발을 통해 해양환경 정책을 선도하는 대형과제 발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나라는 해양영토가 육지면적의 4.5배에 달하는 천혜의 해양국가”라며 “해양이 미래성장 동력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만큼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만들어 신해양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그는 “공단은 전신인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의 유류오염 방제 비결과 인프라를 계승해 왔다”며 “허베이스피리트호·세월호 사고 등에 신속히 대응해 오염 확산을 방지하는 등 방제체계를 적극 발전시켜 왔다”고 자평했다. 또 “복합적인 해양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 및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과 협업을 통한 긴밀한 협력체계가 필수적”이라며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해양환경은 한번 훼손되면 복원에 천문학적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며 “그동안 해양오염 사고 사후 조치와 방제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사고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교육 등을 통해 경각심을 높이는 등 사전 차단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미래세대에게 해양 쓰레기를 치운 바다만 물려줄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바다를 깨끗하고 건강히 지킬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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