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태양광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해피-선샤인’(Happy-Sunshine) 캠페인을 올해도 이어가기 위해 오는 7월 10일까지 태양광 무료설비(사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해피-선샤인’은 한화그룹이 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아동센터, 공부방 등 사회복지 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해 주는 캠페인으로 2011년 시작됐다. 이 캠페인은 전기료 절감이라는 ‘실익’에 청정에너지 확산이라는 ‘공익’까지 더한 게 특색이다. 말 그대로 행복한 햇볕을 나누자는 것이다. 올 지원 신청 접수는 한화사회봉사단 홈페이지(http://welfare.hanwha.co.kr)를 통해 하면 된다.
박선호 기자 shp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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