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택지 분영가 상한제를 사실상 폐지한 이후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합리적인 분양가 아파트를 분양해 주목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25일 서울 은평구 응암2동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아파트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19층, 13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963가구 규모다. 이 중 52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59㎡는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 현재 분양 중인 아파트는 84㎡이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서울 평균 분양가보다 낮은 평균 1410만 원대로 공급 중이다. 계약금 10%에 전 타입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이 아파트에 특화된 안심설계를 도입,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조성했다. 내부는 컬러벽지를 사용해 어린이의 학습과 감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을 고려해 자녀방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했다.
또 층간소음 문제에도 신경을 썼다. 층간소음 저감재를 일반적인 기준인 20㎜에서 30㎜로 강화했다. 2017년 8월 입주 예정.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본보기집은 서울 은평구 응암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02-302-7203
김순환 기자 soon@
현대건설은 25일 서울 은평구 응암2동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아파트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19층, 13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963가구 규모다. 이 중 52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59㎡는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 현재 분양 중인 아파트는 84㎡이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서울 평균 분양가보다 낮은 평균 1410만 원대로 공급 중이다. 계약금 10%에 전 타입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이 아파트에 특화된 안심설계를 도입,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조성했다. 내부는 컬러벽지를 사용해 어린이의 학습과 감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을 고려해 자녀방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했다.
또 층간소음 문제에도 신경을 썼다. 층간소음 저감재를 일반적인 기준인 20㎜에서 30㎜로 강화했다. 2017년 8월 입주 예정.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본보기집은 서울 은평구 응암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02-302-7203
김순환 기자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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