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6일 오전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15년 유엔 공공행정 콘퍼런스’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유엔 공공행정상은 공공행정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상으로, 이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구는 에너지 빈곤국가를 지원하는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복지를 추구한 ‘송파나눔발전소’ 사업이 행정서비스 전달 방식 개선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1위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실제 몽골, 베트남 등 해외 빈곤국가에 발전소를 설치하고, 식생사업과 어린이교육을 지원하는 등의 공익사업을 펼쳐 국제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유엔 공공행정상은 공공행정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상으로, 이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구는 에너지 빈곤국가를 지원하는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복지를 추구한 ‘송파나눔발전소’ 사업이 행정서비스 전달 방식 개선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1위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실제 몽골, 베트남 등 해외 빈곤국가에 발전소를 설치하고, 식생사업과 어린이교육을 지원하는 등의 공익사업을 펼쳐 국제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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