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미국법인은 추신수의 원활한 미국 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아차의 대표 고급 세단인 K9(현지명 K900)과 미니밴 올 뉴 카니발(현지명 올 뉴 세도나)을 전달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기아차는 2008년 추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으며 모하비를 시작으로 쏘렌토R, K7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기아차는 추신수 외에도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김남석 기자 namdo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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