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나카가와(那珂川)에서 10년 동안 토마토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요시에 미노루(80) 할아버지가 온실에서 키운 토마토 중에 새끼 오리를 꼭 닮은 토마토 3개를 발견했다.
요시에 할아버지는 이날 이 신문에 “이 토마토들이 좀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이 토마토들을 수확하고 나서 보니 이들이 서로 닮았다는 것을 알았다”며 “종종 모양이 이상한 토마토들이 생기지만, 이렇게 귀여운 오리를 닮은 토마토들이 생긴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새끼 오리 토마토들은 JA 치쿠시 안토쿠 농협 지부에 전시되어 있으며 이 지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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