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청원경찰서는 29일 가스배관을 타고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17) 군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소년원에서 출소한 A 군은 20일 오전 1시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한 빌라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현금 4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청주 지역 빌라건물을 돌며 총 13차례에 걸쳐 6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군은 불이 꺼지고 사람이 없는 빌라 2∼3층만 골라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 = 고광일 기자 ki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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