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채팅 서비스에서 여성으로 가장해 남성을 유인, 강도 짓을 벌이려고 했던 20대 남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9일 이 같은 혐의(강도상해)로 A(20) 씨 등 2명을 조사하고 있다. A 씨 등은 지난 11일 오후 9시 5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 위에서 B(40) 씨를 야구 방망이로 9차례 내리쳐 왼쪽 팔뼈를 부러뜨리는 등 전치 7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B 씨는 모바일 채팅 서비스에서 여자로 가장한 A 씨의 말에 현혹돼 약속장소에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 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경찰조사 결과 B 씨는 모바일 채팅 서비스에서 여자로 가장한 A 씨의 말에 현혹돼 약속장소에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 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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