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 연금저축보험
지난해 연말정산 대란으로 ‘세테크’(절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현대라이프(www.zero.co.kr)가 안정적인 노후준비와 절세 혜택을 강화한 연금저축보험을 선보이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상품은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한 상품으로 연간 납부 보험료를 400만 원 한도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 소득 5500만 원 이하인 경우 납입액의 16.5%인 66만 원, 그 이상인 경우 13.2%에 해당하는 52만8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개인퇴직연금(IRP) 계좌와 연계하면 절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올해부터 IRP의 세액공제 한도가 연금저축 납입액을 합산해 700만 원으로 확대된 때문이다. 이 상품의 공시 이율은 6월 현재 3.5%다. 기준금리가 하락해도 회사에서 보증하는 최저한도 이율(최저보증이율)은 5년 이하 2.5%, 10년 이하 2.0%, 10년 초과 시 1.5%로 은퇴 후에도 매달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관범 기자 frog72@munhwa.com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상품은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한 상품으로 연간 납부 보험료를 400만 원 한도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 소득 5500만 원 이하인 경우 납입액의 16.5%인 66만 원, 그 이상인 경우 13.2%에 해당하는 52만8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개인퇴직연금(IRP) 계좌와 연계하면 절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올해부터 IRP의 세액공제 한도가 연금저축 납입액을 합산해 700만 원으로 확대된 때문이다. 이 상품의 공시 이율은 6월 현재 3.5%다. 기준금리가 하락해도 회사에서 보증하는 최저한도 이율(최저보증이율)은 5년 이하 2.5%, 10년 이하 2.0%, 10년 초과 시 1.5%로 은퇴 후에도 매달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관범 기자 frog72@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