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영은 향후 1년간 해외 음악 활동에 대해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008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임지영은 해외유학 없이 순수 국내파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삼구 회장은 “20세라는 어린 나이에 한국의 뛰어난 클래식 음악성을 널리 알린 것이 대견하다”며 “앞으로 임지영이 한국 클래식을 대표하는 더 큰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주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평 기자 istandby4u@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