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SBS 주말드라마 ‘심야식당’의 OST를 부른다.

윤하가 부른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는 록그룹 들국화 1집 수록곡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MBC 드라마 ‘궁’ OST로 유명한 크로스오버밴드 ‘두번째 달’의 리더인 김현보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윤하는 ‘심야식당’ OST 외에도 SBS ‘피노키오’의 ‘뜨겁게 나를’을 비롯해 ‘별에서 온 그대’의 ‘별에서 온 그대’, KBS 2TV ‘후아유-학교 2015’의 ‘기도’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 드라마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음원은 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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