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저금리 여파로 전세에서 매매로 선회하는 실수요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는 매물이 부족해진 상태다. 교통여건이 좋은 반면 매매가가 저렴한 동대문구, 서대문구 일대는 전반적으로 매물이 귀한 모습이다.
6일 ㈜부동산써브(www.serve.co.kr) 조사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3%, 전세가 변동률은 0.05%를 기록했다. 매매가는 지역별로 동대문구(0.11%), 서대문구(0.11%), 광진구(0.08%), 중랑구(0.06%), 강남구(0.06%)가 상승했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2%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도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대문구(0.16%), 동대문구(0.12%), 성북구(0.11%), 강남구(0.10%), 광진구(0.09%)가 올랐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6일 ㈜부동산써브(www.serve.co.kr) 조사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3%, 전세가 변동률은 0.05%를 기록했다. 매매가는 지역별로 동대문구(0.11%), 서대문구(0.11%), 광진구(0.08%), 중랑구(0.06%), 강남구(0.06%)가 상승했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2%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도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대문구(0.16%), 동대문구(0.12%), 성북구(0.11%), 강남구(0.10%), 광진구(0.09%)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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